POST
[캐나다] 새 장관 이민부, 정책변화는 미지수
서슬퍼런 개혁의 칼날이 드디어 무디어 질 것인가.
지난 15일 개각에서 새로운 이민부장관으로 직업외교관 출신인 크리스 알렉산더가 임명되자 주류 언론과 이민관계자들은 일단 환영의 뜻과 기대감을 일제히 표시했다.
난민의료혜택축소 등 강경일변도 이민정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케니장관이 물러난 것을 계기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이민개혁에 대한 숨고르기와 함께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하는 모습이다.
케니장관이 진두지휘하던 강경일변도 이민개혁의 주된 대상이 됐던 한인 동포들도 조심스럽게 정책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영(가명/토론토)씨는 “최근 몇 년간 시민권을 포함, 이민을 준비하는 동포들이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새로운 장관하에서 이민정책이 좀 더 완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희망 섞인 기대감과는 대조적으로 동포들의 이민업무를 일선에서 지원해 온 관련 전문가들은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하는 이민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설익은 기대감’에 경계심을 표출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700&wr_id=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