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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하원 ‘드리머들만 시민권’에 뭉친다

캔터-굳래트 공화당판 드림법안 KIDS 법안 추진
공화당 하원의원들 다수 지지 표명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부심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이 서류미비 청소년들인 드리머들에게만 미국 시민권을 허용하는 공화당판 드림법안 아래로 뭉치고 있어 최종 타협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연방하원에서 이민개혁법안을 다뤄야 하는 공화당 하원은 1100만 서류미비자 구제방식과 구제폭을 결정해야 하는 초읽기에 몰려 있는데 드림법안과 비슷한 제한적인 구제안으로 기울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 2인자인 에릭 캔터 하원대표는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과 손잡고 서류미비자 청소년들인 드리머들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공화당판 드림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캔터 대표와 굳래트 법사위원장은 일명 KIDS ACT(키즈 법안)의 세부내용을 8월 한달동안 작성해 9월초 여름휴회를 마치고 개원하는대로 공식상정한후 9월중에 하원전체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추진일정을 내비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의 키즈 법안은 어린 시절 부모에 의해 미국에 입국해 불법체류 신분으로 살고 있는 청소년들 가운데 대학에 진학했거나 미군에 입대했으면 합법신분, 영주권,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는 드림법안과 비슷한 구제조치를 담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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