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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57비자 개정안 1표 차이로 하원 통과
야당 재계 반대, 28일 상원 통과 예상
457비자 악용을 차단하려는 개정안이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목) 하원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찬성이 73표, 반대가 72표로 불과 1표 차이로 통과돼 상원 표결(28일 예상)을 남겨 두고 있다.
개정안이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회기 종료 전 상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연립 야당은 반대 당론을 고수했지만 1표가 모자라 법안 통과를 저지하지 못 했다. 노동당은 아담 밴트 의원(녹색당), 무소속의 밥 케터, 크레이그 톰슨, 앤드류 윌키, 토니 윈저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무소속 중 롭 오크쇼트, 피터 슬리퍼 의원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457 개정안 하원 통과를 환영했다. 데이브 누난 건설노조 전국 사무총장은 “호주 내국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현재 457비자로 일하고 있는 해외 근로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조치”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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