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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개혁 공화하원 제갈길, 진통 시작

베이너 “하원 독자안 추진, 다수 지지해야 처리”
시민권 허용 반대, 선 불법이민차단 후 구제

 
공화당 하원이 상원안과 판이한 독자적 이민개혁법안을 추진할 것임을 공표해 포괄이민개혁의 최종 성사까지는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공화당 하원의원들의 다수는 서류미비자 미국시민권 허용에 반대하고 향후 불법이민차단을  완비해야 구제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는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어 타협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하원에 법안 상정권을 갖고 있는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상원의 이민개혁법안을 그대로 다루지는 않을 것이며 하원의 독자적인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특히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의원들의 과반이상이 지지하는 이민법안을 하원 전체회의에 올리겠다”는 입장을 공표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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