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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는 건강 우등생

“생활습관 전국에서 가장 착실”
 
BC주민들의 생활습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건강과 관련된 다섯 가지 생활습관-과도한 음주, 과체중 및 비만, 흡연, 과일 및 야채 섭취, 신체활동-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다.

컨퍼런스보드가 이번에 발표한 ‘건강 성적표’에서 평점 A를 받은 지역은 BC주가 유일하다. BC주는 과일 및 야채 섭취 부문에서만 B를 받았을 뿐, 나머지 네 개 항목에서는 전부 A를 획득했다. 폭음을 즐기는 사람이 적고 비만율이나 흡연율은 낮다는 의미다.

앨버타주·온타리오주·퀘벡주는 B등급으로 분류됐으며, C를 받은 지역은 새스캐처원, 매니토바, NB주였다. 이외 뉴펀들랜드주와 PEI주민들의 생활습관은 전국에서 가장 좋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인 상황을 보면 2003년 이후 비만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BC주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27%가 과체중 혹은 비만이다. 반면 흡연율은 낮아졌다. 캐나다의 흡연율은 OECD 국가들 중 최저 수준으로, 1965년 50%에서 2011년 20%대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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