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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강남엄마’ 못지않은 호주부모 교육열
전국학업성취도 시험인 나플란(NAPLAN)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나플란 관련 서적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플란을 일주일 앞두고 힌클러 출판사의 ‘스쿨 존 나플란 스타일 문제집 : 3학년 수리능력’이 제이미 올리버, 조디 피콜트, 노라 로버트와 같은 유명 작가의 서적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니엘슨 북스캔의 샤운 사이몬즈 매니저는 나플란 문제집이 베스트셀러 10순위에 오른건 처음이라며 매우 놀라워했다.
호주의 대표적 서점인 디믹스는 나플란 문제집의 유입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디믹스의 스티브 콕스 상무이사에 따르면 현재 약 70개의 나플란 관련 문제집이 출판되고 있으며, 지난 일 년동안 약 두 배 가량 판매율 증가를 보였다. 그는 올 해도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2008년 전국에 처음 실시된 나플란 테스트는 3, 5, 7,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읽기, 쓰기 능력과 수리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