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관련 세금 |
| GTS(Goods and Services Tax) |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부과되는 간접세로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하나 비지니스 활동이 아니라도 부과되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 볼 수 있다.
3개월에 한번씩 총 1년에 4번의 세무서 신고가 이루어지며 국내거래에서만 발생되고 수출 등을 포함한 국제거래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세율은 10%로 원칙적으로 모든 물품과 서비스에 부과된다. 단, 기본식품과 교육, 의료, 자선활동, 종교활동, 수출품과 해외여행비용 등에는 부과되지 않고 금융서비스와 개인주택 임대료에도 부과하지 않는다.
사업주는 사업자등록번호 (Ausralian Business Number=ABN)와 GST의 등록을 해야만 하며 (Business Activity Statement=BAS)의 제출도 의무 되어진다.
연간 50,000불 이상의 매출업자에게는 GST신고가 의무 지어지며 지불된 GST가 더 많을 경우 차액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 등록세 |
부동산 구입 시 주 정부에 납부하는 인지세 형태의 세금으로 각 주 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부동산의 구입 가격에 따라 누진적으로 적용된다. 아래의 표는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간략한 등록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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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세 |
호주에서는 거주용으로 부동산을 보유할 경우 별도의 보유 세금이 없으나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토지의 감정가액이 A$352,000을 초과하는 범위에 대하여 주정부에 1.7% + A$100의 토지세를 매년 납부하여야 한다. 단 거래가격이 아닌 토지의 감정가로 책정된다. 대체로 호주의 부동산은 토지세 면세기준인 A$352,000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며 아파트는 토지세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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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소득세 |
투자용 부동산에 대해 부동산을 판매한 대금에서 당초 구입 비용과 기타 제 비용을 공제한 순수 양도 차익을 개인의 소득으로 간주하여 부과하는 세금으로 독립적으로 부과되는 항목이 아니라 개인의 소득과 합산하여 적용되므로,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부동산 보유기간이 1년 이상일 때는 순수 양도 차익에서 50%를 공제해준다. 거주자의 경우 수입에 따라 개인 소득세가 누진 적용되는데, 30%~45%의 세율이 적용되고 비 거주자의 경우 수입의 29%~45%의 세율이 적용된다. 그러나 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이라면 양도 차익에 관계없이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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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세공과 |
모든 부동산 소유주들은 주민세에 해당하는 Council 비용으로 년간 A$600 정도를 납부하며, 상하수도세로 년간 A$400 정도를 수도국에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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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경비 |
변호사 비용(약 A$1,500), 융자 시 소액의 금융기관 수수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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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수료 |
호주의 중개 수수료는 2.2% 정도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수수료가 없으며 통상 판매자가 부동산 수수료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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