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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입국 허가는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나 조건부 영주권자(conditional resident)가 1년 이상 외국에 체류하고자 할 때 신청하는 것이다.
미국을 장기간 떠나거나 미국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할 의향이 있음을 밝히지 못하는 영주권자는 영주권자 신분을 잃을 수 있다. 많은 이민자들이
1년에 최소한 미국에 한번 입국하면 얼마든지 해외에서 거주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12개월 이상 미국을 떠나있을 계획이라면 미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재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영주권자가 재 입국 허가서 없이 1년 이상 외국에 체류한 경우에는 이민국에서 영주권을 취소 할 수도 있다. 재 입국 허가를 위해서는 여행증명신청서인 I-131양식(Application for a Travel Document)를 제출하여야 하며 이민국의 심사 기간은
약 2~3개월 정도로 보통 2년, 최장 5년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절차는 출국 예정 1개월 전에 반드시 미국 내 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준비된 서류들은 네브라스카 이민국서비스센터에 우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만일 재 입국 허가서를 받기 전에 해외로 출국해야 할 상황이라면 외국주재 미국 영사관이나 이민국에서 받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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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입국 허가를 받았다 할지라도 미국에서 영주거주를 할 것이라는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내 은행계좌, 본인 명의의 집 또는
부동산의 유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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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외국에 체류할 경우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다시 5년을 미국에서 거주하여야 한다. 한국에서의 장기체류 기간 동안 시민권신청을 위한 체류기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보존 신청(Preserve residence for naturalization purposes)를 하면 된다.
단, 5년 중에 2년 6개월은 미국 내에 있어야만 시민권 신청 자격이 유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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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사의 한국 또는 해외 지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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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는 해외에서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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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생한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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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는 해외에서 학업을 마쳐야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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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배우자와 함께 있어야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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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가 투병중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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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입국 허가 신청서(I-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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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앞뒤면 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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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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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용 사진 2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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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체류해야만 하는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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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Money 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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