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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소득 이민자와 이민자 자녀는 이민상태, 미국 내의 거주기간, 혹은 소득 정도에 따라 식량 배급표를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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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EBT(Electronic Benefit Transfer)라는 직불카드의 형태로 지급되는데 예전에는 스탬프 형태로 불리는 표가 지급되어 푸드스탬프라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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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배급표는 슈퍼마켓에서 일부분의 음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식품권 수혜자격은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 한하며 세대의 총소득과 순소득이 한도액 미만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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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주는 주 자금으로 운영되는 식량 배급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민자의 가입 자격은 주에 따라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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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를 받는 사람은 이를 현금으로 사용하면 안되고 오직 음식을 구입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다.
2009년 3,300만 명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지급되었으며 2010년 기준 9명중 한 명 꼴로 지급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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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국어로 제공되는 미국식품 영양국의 연방 식량 배급표 가입 자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ns.usda.gov/fsp/outreach/translations.ht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