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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캐나다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Keyston"주라고
불리우며 17세기 초 북서쪽으로 향하던 백인들이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옛날의 관습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일년 내내 끊임없이 민속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1881년과 1884년 주 영토가
확정되었으며 1912년에 현재의 영토로 확정되었고 전체 마니토바 주 면적의 2.3%가 공원,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년간 2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럽 각국의 이민자 들이 모여 국제색을 갖춘 위니펙은 역사와 문화가
거리 전체를 감돌고 있습니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연결하는 대륙 횡단 열차 노선의 거의 한가운데 위치한다는 지정학적위치
때문에 위니펙은 여행객들이 여행 도중 들르는 곳으로 대평원의 도시 중 비교적 관광화 된 곳이기도 합니다.
118만 여명의 마니토바 인구 중에 약 60%인 70만명 정도가 주도인 위니펙에 거주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모피
교역지로 번영을 누렸지만 각국으로부터 이민도 많아 지금은 인종과 문화가 서로 융화된 국제도시이며 퀘백 주 이외에서
프랑스계 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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