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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취업 이민
이번 9월 발표에서도
취업이민의 승인가능일 및 접수 가능일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발표 되었습니다. 투자이민 카테고리만 Current 상태이며, 그 외 카테고리는 모두 컷 오프 데이트가 설정되어
있어 대부분이 동결 상태로 발표 되었습니다.
그나마 NIW를 포함하는
EB-2 카테고리의 승인 가능일이 3개월 진전되었으며, EB-1 카테고리 역시 컷 오프 데이트는 설정되어 있으나 크게 밀리진 않아 실질적 속도에는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미국이민국의 서류 적체가 심각한 상황으로 보이며, 10월에 새 회계연도가 도래하면서 조금 더 개선되길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rt 2. 가족 초청 이민
승인 가능일에서 F2A 카테고리만
3개월 진전 되었으며 그 외 카테고리는 승일 가능일과 접수 가능일에서 모두 동결로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초청이민의 적체가 계속 심해왔기에 계속되어오는 서류 적체의 심화가 문제로 보이며, 초청이민의 경우 10월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도래해도 크게 개선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적체 케이스가 많이 쌓여 있는 것으로 보아 한 동안은 해소되지 않고
계속해서 제자리 답보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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