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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에 대양으로 이민법인을 변경하여 비숙련을 진행하고
있는 조**입니다.
몇
일 전에 전화로 I-140승인 소식을 주셨는데 제가 외부에 있는 관계로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해서 후기로나마 감사하다는 글 남깁니다.
2017년 인터뷰 직전에 AP/TP 사태에 휘말리며 비숙련 진행이
멈춰섰고, 이주공사 UNC의 파산과 고용주인 ****의 매각 결정으로 모든 이민일정이 뒤틀어져 버려서 억울하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반강제적으로
잊고 살아왔었는데 2022년 파산한 UNC 이주공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서 다시 진행할 수 있다는 말을 했을 때, 바보 같이 또 속아 넘어가서 몇 개월을
마음 고생하면서 보냈습니다.
다행히도
두 번 당하지는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단톡방 눈팅만 하다가 내가 직접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미국이민 변호사에게도 상담해보았지만 한국에서 진행하는
비숙련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진척이 되지 않았고, 비숙련 포기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올 때, 답답한 마음으로 찾아본 유튜브 영상에서 대양의 성공케이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광고 영상이겠지~ 하고는 연락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가 정말 거의 마지막 날에 가까워졌을 때 대양에
전화를 걸었고 목소리 좋으신 임도연 이사님께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AP/TP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고용주 회사가 매각되었고, 이주공사는
파산을 해버려서 도무지 도움을 청할 곳이 한 곳도 없었던 제 케이스를 대양에서 함께 진행해주시겠다고 하실 때에는 반은 믿고, 반은 믿지 못했습니다.
불안
반, 희망 반으로 그렇게 2022년 5월에 대양과 함께 이민 진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40대 중후반에 신청했는데 어느새 50대 중반이 되어가고 있어서
사실 자신감은 많이 떨어져 버렸지만 아이들 더 크기 전에 교육환경을 바꿔주고 싶어서 아직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크게
돈도 안되는 저 같은 케이스까지 챙겨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마지막까지 대양을 믿고 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소식
주신 날,
오늘은
기분 좋게 하루 보내시라는 말씀에 정말 몇 년 만에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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