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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 기다리던 영주권 ... 그래도 2012년 올해를 넘기지 않고... 2010년 10월 대양과 인연을 맺은 후 2년을 넘어서 나오 영주권.. 신검만 1년을 넘게 기다리고, 그렇게 애타게 하더니 한팀장님의 이메일 한통.. 아마 한팀장님도 흥분되셨을것 같다. 김대표님 한팀장님 송과장님 많은분들이 스쳐지나간다. 모든분들에 감사드리며 특히 빈틈없이 야무지게 일처리하시고 항상 질의에 친철하게 응답해주신 한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12월 8일 종지부를 찍은 날이며 동시에 새로이 출발하는 날이다. 바로국경에 가서 신고하여 영주권확인서 받고 , SIN number 신청하여 number받고 Medicare 신청하고, YMCA등록하고 일사천리로진행하며 보내주신 랜딩절차 서류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영어로 교육청가서 환급 신청해볼려고 합니다. 종종 소식전하고 비지니스관련 상의도 하고 하겠습니다. 서울은 몹시춥다고 하던데 감기조심 하시고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봄날씨같은 Saint John 에서 민규민정 가족.
| 캐나다C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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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님!! 정말 말씀대로 그렇~게도 애태우더니,, 그래도 대사관이 올해를 넘기지 않고 영주권을 발급해 준 것은 참 감사할 만한 일이네요~ 오후 늦게 영주권확인서를 택배로 받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 전화드리고 싶었지만 캐나다가 새벽시간이라 차마 못 걸었지요~ 기분을 가라앉히고 이메일을 드렸답니다.
뉴브런즈윅 사업이민은 수속기간 통계를 내보니 22~26개월은 족히 걸리고 있어요. (26개월 소요된 주인공이 바로 고객님이시지요 ^^;)
고객님 무사히 랜딩도 마치시고, 여러 등록 절차까지 차근차근 잘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업하시고 Canadian 으로서 정착하시는 일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뉴브런즈윅 소식 많이 전해 주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또 연락주세요!
가족분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서울은 요새 캐나다 추위를 이기려고 하는 기세입니다 ^^;;) 법무수속팀 한진이 팀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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