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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성공수속 사례를 통해 대양 가족 여러분께 그 동안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뉴브런즈윅으로 이민을 신청하고 앞으로 있을 영어 인터뷰 때문에 앞이 캄캄 했습니다. 제가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남 앞에서 영어를 하는걸 상당히 불편해 했습니다. 실제로 그리 잘 하지도 못하고요. 너무나 걱정하는 저를 김 훈 차장님이 차분하게 안심시켜 주시더라고요. '고객님. 제가 각오가 되어 있는데 고객님께서는 뭘 걱정하십니까?' 단 한마디로 정리해 주시더라고요. 걱정반 안심반에 김 훈 차장님을 믿고 따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무조건 김 훈 차장님을 비롯한 대양에서 말씀 하시는데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시간은 점점 지나가고 영어는 생각처럼 쉽게 말문이 트이지가 않았네요. 하지만 짜증날 만도 한데 하나하나 저의 영어를 끌어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인터뷰 교육을 위해 같이 대양과 보낸 시간 속에서 제가 가장 감동을 받았던 부분은 저 조차도 힘든 이 상황을 김 훈 차장님을 비롯한 대양 직원분들께서는 웃으면서 즐기셨다는 겁니다. 어찌 고객을 위하는 맘이 저리 순수할 수 있을까? 뭘 위해 저리 열심히 일하시는 걸까? 이 시간들이 미안해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 였습니다. 보답을 하는길은 제가 인터뷰를 잘하고 오는 것 뿐이였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답사를 갈 무렵 나의 영어 실력은 어느 누구 앞에서도 서슴없이 영어로 얘기할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자신감도 많아 졌고요. ㅎㅎ 결과는 당연히 좋았고 지금은 아주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귀한 보석을 다루듯이 귀하게 성심성의를 다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점심 식사도 같이 하면서 캐나다 정보에 관한 부분을 하나라도 알려 주시려고 했던 점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의 첫 단추를 인생의 설계자로 잘 안내해 주시고 가이드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을 위해 이민법인대양에서는 이렇게만 해주세요. 아주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김지선 (201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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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적어주신 글의 내용을 항상 명심하면서 모든 고객님들께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대양이 언제든지 고객님 옆에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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