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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신지요 ? 벤쿠버 정아 엄마 랍니다. 부장님 덕에 영주권도 나오기 전에 두 아이 데려와 얼축 두어달에 시간이 지나고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여기 벤쿠버는 일주일 넘게 비가 오락 가락 하네요… 그래서일까 지금은 부장님 덕에 아이들 중학교 입학 시키고, 그 아이들이 지금은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 수업 듣고, 오후 2시 40분이면 학교 앞으로 델루 오라고 하네요… 지난 2 달 정말 이지 정신없이 보낸거 같아요… 아이 아빠는 지금도 한국에서 윤부장님과 자주 전화 통화를 하신다더군요… 일단, 아이들 학교 때문에 억지로 우기다 시피 해서 벤쿠버에 오기는 했지만, 역시 이곳에 오고보니, 하루라도 빨리 영주권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윤부장님이 보증 서주어 아파트도 얻고, 자동차도 일사 천리로 구매해서 지금은 벤쿠버에서 빅토리아까지 아이들 데리고 주말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네요.. 인제 한 달 지난 제가 대견하지 않나요 ? ^^ 밤에 아이들 학교 숙제 한다고 티비 보면서 엄마 옆에서 학교 가는 것이 기다려진다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힘들었던 올 해 이민도.., 벤쿠버 정착도 잘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많이 두렵기만 하네요… 비록, 부장님께는 신세만 지고 큰 도움 드리지 못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아직 영어 배우고 있어 정신이 없는 상황이지만, 혹시 지난 번 부장님께서 말씀 주셨었던 베이커리 관련 어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 시켜 주실 수 있나요 ? 죄송합니다~ 매번 부탁 만 드리게 되네요.. 일이나 돈을 벌겠다는 욕심 보다는 이곳에 있다 보니, 남는 시간을 어떻게든지 내 시간을 ㅗ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항상 부장님께서 좋은 일 많이 만들어 주시는 분이라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널리 홍보 하고 있답니다 ^^ 나름 대양을 통해 벤쿠버 까지 왔고, 특히나 윤부장님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정착을 시작 하고 보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부장님 뿐이네요… 염치 없게 부탁 만 드리지만, 꼭 기회가 되어 부장님께서 보여 주신 신뢰에 대하여 열심히 홍보 할께요 ^^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 아빠와 지난 주엔 함께 술도 하셨다는데.. 우리 애 아빠 술 많이 못마시게 부탁 드려요…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술마시고 그러면 당장에 애들 데리고 들어 온다고 했었는데 .. 윤부장님 핑계를 대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그리고 글을 남기며… 대양에서 항상 좋은 일 그리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실 수 있도록 기도 드릴께요. 정아 엄마
| 정아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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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벤쿠버 날씨가 화창 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집 근처 공원을 거닐며... 한국 에서 애들 데리고 이학원 저학원 차 태워 밤 12시까지 돌아 다니던 생각을 하니 벌써 과거에 일이 되었어 요... 이제 이 곳에서 영주권 나오고 애들 아빠도 2년 후엔 사업 정리 한다고 하니 무거운 마음을 벗어 버리 는 느낌이랍니다... 항상 신경써 주시는 부장님께 감사드리며... 부장님도 올 해에는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 하시고 이곳에 오셔서 함께 사실 수가 있으면 좋겠네요 ^^ 절대 도움 받으려는 것은 아니고요 ^^ 항상 건강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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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나잘난넘 (20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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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전 정아 엄마라 그러셔서 누군지 잘 몰라 잠시 멍 했었습니다!ㅋㅋㅋ
사장님과 술 마신거 어떻게 아셨어요???첩자가 있나???아님 사장님이 부셨어요???ㅎㅎㅎ
절대 비밀로 하시기로 해놓고선......반주만 간단히(?) 하였으니 너무 염려 마십시요^^*
잘 계시다니 다행입니다.뭐 별로 도움 드린것도 없는데 저희 대양 홍보를 해주신다니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베이커리 관련 하여 아시는 지인 몇분 연락처는 사모님 메일로 발송 드렸습니다.물론 지인 분들께 미리 연락도 드렸습니다.
전화 하셔서 제 소개로 전화 하셨다고 하시면 아실겁니다.
혹시 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건강하시고 정아와 정민이 에게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세요.감사합니다.
윤태호부장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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