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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양관리자 입니다. 이번글도 뉴브런즈윅 방에서 대놓고 퍼온 글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둥이아빠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많은 눈이 흩뿌렸는데... 모두들 출근 잘 하시고... 또 긴 겨울방학동안 아이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잘 하고 계신지요... 저역시 일어나자마자 눈을 치우러 중무장하고 집 밖으로 나갔습니다. 2종류의 눈삽과 빗자루를 들고 이리저리 50분정도 눈을 치우고 쓸고 했는데 별 티도 나지 않는군요...-_-; 노가다를 마치고 아이들 유치원 버스에 태워주고 돌아오니 휴대폰에 조부장님 문자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대사관으로부터의 파일넘버 수령했다는 소식이군요... 지난 1월 4일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했으니 불과 20일만에 파일넘버 수령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노미니 받기 까지는 다소 마음을 졸였는데, 파일넘버는 금새 나왔습니다. 지난번 노미니 받던 날도 눈치우기 노가다를 했는데 우연의 일치인가요... 오늘도 눈치우기를 마치니 대양으로부터 기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자 마자 눈치울 때는 조금은 짜증스러웠는데... 뭐 진도만 팍팍 나간다면 휘파람 불면서 눈치우기 노가다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 단계는 신체검서 요청서를 받을 차례입니다. 아마도 이번 파일넘버 수령처럼 금새 되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신검 요청서를 받으면 랜딩을 본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될 듯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신검일자로 부터 1년이내에 온가족이 임시랜딩이던, 영구랜딩이던 캐나다에 가서 우리 가족이 왔다고 신고를 해야 하니까요... 아... 그리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영어공부에도 다시금 박차를 가해야 되겠네요... 내일 당장 영어학원에 가서 수강신청을 해야 겠습니다. 방학기간이라 대학생들도 많을텐데... NB가족 여러분 오늘도 Enjoy your day입니다...
| 푸른숲 (201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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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젊은 기를 받아 영어 실력 일취월장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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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빠 (201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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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나이 한살 더 먹으면서 기력이 쇠하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바, 학원에 가서 회춘(?)해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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