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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네요.. 처음 이민 준비할때는 매일 홈페이지 드나들면서, 새소식 확인하고, 궁금한거 생기면 질문하고 하는게 일이었는데요.. 나름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ㅎ 오랜만에 와보니, 이민법이 많이도 바뀌었네요 전문인력이민이 가장 많이 바뀐듯 합니다.. 벌써 마감된 직종도 생기고,, 저의 작은아버지가 10년전쯤 마니토바로 가셔서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잘 살고 계시거든요. 제 사촌들이 캐나다에서 학교생활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모습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과, 내 아이들에겐 저런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저의 아들이 한국에서도 물론 씩씩하게 잘 크고 있지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현실이 될 수 있겠지요. 저는 IT매니저로 캐나다 영주권신청을 했지만, 아마 그것이 안되었더라도 어떻게든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했을 꺼 같아요. 다행이 IT매니저로 신청을 할 수 있었던게 저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사실 IELTS시험 공부 때문에 주정부이민과 함께 고민을 하긴 했지만, 일단 1차서류접수부터 시작하자는 말씀에 서둘렀던게, 저한테 더 잘 된 일이 되었네요. 접수해놓으니, 정말 영어공부도 하게되구요. 다행이 시험성적이 부족한 점수만큼 나와주어서 2차접수도 잘할 수 있었구요.. 아니었다면, 지금쯤 대양에서 인터뷰 교육을 받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ㅎ 요즘도 여전히 야근에 치여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없긴 하지만(힘든 한국생활입니다ㅠ), 그래도 왠지 아빠로써 뿌듯한 마음에 일이 힘들지가 않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후에 바로 캐나다를 갈 수있을지는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어줄 영주권을 준비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대양에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갑자기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하고 싶었는지, 잠시 여유가 생긴틈을 타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또 좋은 소식나오면 연락주시길 바라며, 즐거운 일주일에 시작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대양 파이팅입니다.^^
| 관리자 (201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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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마도 제일 순탄하고 무난하게 진행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처음 IT매니 져로 신청하자고 요청드렸을때 빠르게 결정내려주신게 결국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진듯 합니다. 항상 대양 에 관심가져주시고, 앞으로도 대양 화이팅^^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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