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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이민 합격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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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실한 IT 업체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입니다. 매일 지속되는 야근과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로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들에 비해 이직이 잦은 편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 역시 딱히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던 터라 제게 이민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모색해 보자고 하더군요. 아직 아이도 없고 젊은 나이이기에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민법인 대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제 담당 컨설턴트셨던 김훈 차장님은 상당히 냉정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캐나다의 생활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 말라던 따끔한 충고가 제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드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힘들었던 직장생활의 두 배 세배 고생을 할 각오를 가지라는 말씀과 함께 잦은 이직으로 인해 38개 전문이민 업종에는 해당이 되지만 매니저로서의 경력을 어떻게 살려서 직무내역서를 작성 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고심하시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사실 고객의 입장에서 무조건 반겨 주실거란 생각이 빗나가긴 했지만 무조건 좋은 말 보다는 제가 가진 현실을 냉정히 분석하여 주시고 이민생활이 만만하지만은 않다는 솔직한 충고에 믿음이 가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캐나다 시민권 자로서의 김훈 차장님의 경험담 하나 하나가 인터넷 검색 만으로는 부족한 정보들을 채워주는 소중한 자료가 되었고 이민 문제뿐만 아니라 저의 캐나다 내 취업을 위해서 같이 캐나다의 IT 취업사이트를 뒤져봐 주시는 열의에 감동 받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몇몇 캐나다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인터뷰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김훈 차장님을 비롯한 ㈜이민법인 대양의 식구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정착 부분에 대하여 계속 괴롭혀 드리더라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년 2월 전문인력 이민 허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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