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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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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딸의 엄마 행복한 안실장입니다.
드디어 저도 성공 수속사례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간 도움을 준 이민법인 대양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큰딸이 고1 한학기를 마치고 유학가고 싶다고 나서 아빠의 반대를 이겨내고 보딩스쿨 10학년부터 다녔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그런지 6개월만에 올A라는 좋은 성적과 수학경시대회 수상도 하며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대학졸업 후 미국에서 경험으로 2년간 취업하고 싶다고 하여 학비도 줄이고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투자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부터 상담하고 서류제출하고 2018년초 50만불 송금하고 대학등록믐도 아낄겸 영주권이 일찍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5월에 대학졸업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작은딸이 그림공부를 미국에서 하고 싶고 큰딸도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소식이 없어 거의 잊고 지냈는데 비자인터뷰 연락을 5월에 받아 건강검진 일정과 인터뷰일정이 빠듯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민법인 대양과 연락하며 지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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