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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주부인데 영주권 받아서 남편이랑 밴쿠버로 온지도 어언 3년차가 되어갑니다. 처음 이민을 생각했던 시절은 2005년 무렵이었는데, 그때 뵈었던 몇몇 분들이 이곳 (주)대양 이민회사에 계시다는 걸 올해 봄 밴쿠버에서 만난 지인으로부터 알게 되었어요.
5월에 얼굴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사무실도 어쩜 그리 이쁘고 깔끔하게들 해 놓으셨는지 ㅎㅎㅎ 다른 손님들도 많이들 좋아하시겠어요. 그 때 세미나 가서 보니 손님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번창하세요 사장님~
암튼 저희 가족은 대표님과 부장님 만난 인연을 통해 이렇게 캐나다에 잘 정착해서 살고 있어서 우선 감사 드립니다. 이민이라는 거 처음부터 쉽게도 생각한 거 아니고 준비했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서 영주권 받을 때까지 이래저래 준비할 것도 많고 심적으로 걱정도 많이 되었었어요. 다른 분들, 특히 이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ㅎㅎ
그래도 늘 상냥하게 따스하게 챙겨주시던 사장님 감사하고요. 다른 회사로 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드리면 항상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시던 부장님한테두 감사드리고요. 성공수속후기를 적어보자니 제가 말주변도 글주변도 없어서 죄송하네요 ㅎㅎ
그냥 많이 감사했습니다 라는 인사로 대신하고 싶어요. 이민하는데 제가 2년 걸렸는데, 아무튼 시작은 정직하고 실력있는 회사를 통해 비자수속을 맡기시기를 다른 분들께도 권하고 싶어요. 비자 받고나서 캐나다 들어와 사는 문제는 또 다른 것이지만, 제 경험상 비추어 볼 때 늘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소신을 가지고 살면 캐나다에서도 분명 기대하신 것보다 더 행복하실 것 같네요.
대양(주)을 통해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밴쿠버 현정이 엄마였습니다 ㅎㅎ
2010년8월
| 조지현 (201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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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글도 남겨주시고...감사해요 사모님^^ 밴쿠버 가서 뵙겠다고 했는데 여태 시간 못내 고 못 가봤네요. 아무쪼록 감사드리고, 잘 정착해서 열심히 살고 계신 모습이 늘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더 더욱 기쁘고 마음 뿌듯합니다. 또 연락 드릴게요 사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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