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년 전 H-1B 비자로 미국에 체류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상 취업비자가 주는 스트레스를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는 취업비자로 복귀하는 동시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거주를 위해 영주권 신청을 결심했습니다. 이를 위해 NIW와 EB1B 카테고리 모두를 검토하며 여러 이민법인에 문의를 했지만, 대부분은 답변이 성의 없거나 상업적이거나, 또는 전문성이 부족해 신뢰를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대양을 알게 되었고, 저의 부족한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주신 대양의 인간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세에 깊은 신뢰를 느껴 바로 대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미국 입국을 앞두고 있었기에 현지 변호사를 활용할지 고민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마음이 가는 대로 대양을 선택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제 케이스는 NIW와 EB1B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받았고, 이사님과 논의 끝에 더 빠른 준비가 가능한 NIW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제 전공 분야는 비교적 규모가 작고 마이너하게 여겨질 수 있어 우려가 있었지만, NIW의 요건과 제 경력에 맞춰 틀을 잘 짜주셨고 그에 맞춰 서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 작업은 영문과 한글이 섞인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서류들을 꼼꼼히 정리해 주신 덕분에 추가서류요청 없이 한 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제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셨고, 진행 중 생긴 여러 고민이나 결정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I-485 접수 후 인터뷰 없이 단 6개월 만에 영주권을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았을 때 전체적인 진행 과정은 매우 매끄럽고 효율적이었습니다. 한 명의 변호사가 전 과정을 단독으로 맡는 방식도 장점이 있겠지만, 대양의 체계적인 업무 분업 시스템은 훨씬 전문적이고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제가 미국에 머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통한 빠른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거리나 시차로 인한 불편은 전혀 없었습니다. 문의할 때마다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이 점은 대양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영주권 진행은 누구에게나 불안감이 따를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대양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뢰를 주었고, 결과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양과 함께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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