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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샘 캐나다 스토리 제목 : 캐나다인의 자전거 사랑 이곳 몬트리올의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가끔씩 낮에 반짝 더위가 있기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가을날씨가 매섭다. 비라도 내리는 날에는 영락없는 초겨울의 날씨가 느껴진다. 언제까지나 푸르고 푸를 줄만 알았던 실록의 나무들은 하나둘씩 노랗고 붉게 변해가는 모습이 아름답게만 느껴지기보다는 쓸쓸하게 느껴진다. 벌써부터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곳 사람들의 습관? 같은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올 여름을 최선을 다해 즐기려고 했나 보다. 이곳 사람들은 ... 이곳 사람들은 자전거도 매우 열광적으로 타고 다녔다. 찬바람이 불기 전에는 싸이클 선수라고 되는 양, 안전모와 라이트에 전용복장을 하고서 장거리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아빠의 자전거 뒤에 아이들의 자전거 앞 바퀴를 연결하여 기차처럼 줄지어 가는 자전거행렬이 있는가 하면 가족들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은 익숙해 질만큼 자주 본다. 그 때마다 느끼는 것이 모두가 안전모를 꼭 착용하는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전과 생명에 이 곳 사람들은 습관이 되어 있구나 하는 안전에 대한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나도 올 여름 차는 없지만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 곳 몬트리올의 주요관광지를 돌면서 낭만을 즐기고 싶었다. 이 곳의 자전거 시스템인 “빅시”(BIXI)-Public Bike System울 이용하여 세인트 로렌스강을 따라 달리다가 자끄까르티 광장에서 맛난 도시락을 먹고 근처에 있는 시청도 차이나타운도 한 바퀴 슈우욱 돌고서 몬트리올 현대미술과 맥길대학을 돌아오는 하이킹을 계획하였으나 이것 저것 사정이 생겨 내년으로 연기하였다. 빅시 시스템은 자전거를 대여하고 다른 곳에서 반납하기 좋은 시스템이지만 30분마다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바꾸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크게 발생하는 불편한 점도 있다. 빅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 참고하십시오. BIXI 대여용 자전거 옆에 무인 계산기계에 신용카드를 넣고 결제합니다. (현금이용 불가) 대여용 자전거이다 보니 보증금$100을 크레딧카드로 결제 해야해요. (반납하면 돌려줌) 원하는 시간만큼 선택하여 대여 가능하며, 오래 거주하는 분들은 1년 정액권으로 대여도 가능해요. 1WAY $2.95 1일권 $5 3일권 $14 30일권 $30 90일권 $55 1년 정액권 $89 위의 가격을 보고 놀라셨죠? 우와 하루에 5불이면 자전거를 하루 종일 타고 돌아다닐 수 있구나?절.대.아.니.다!! 처음에 언급한 바와 같이 BIXI는 환승 또는 이동용 수단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했었죠?! 한번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30분 입니다!(30일 이상 대여 시 45분) BIXI 기계에 사용 시간과 금액이 붙어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반납하는 시간을 초과하면 31~45분 +$1.75 46분 초과시 15분에 +$3의 추가요금이 발생하오니 자전거 두고 잠깐이라도 어디 갔다가 자전거 잃어버리면 패널티 $1,000입니다. 자전거 사는 값보다 더 비싸죠. 꼭 시간 안에 반납하세요!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모든 서비스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ixi.com/en/pricing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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